간병 기록: 동생의 항암치료가 시작되다
2024년 3월
안녕하세요, 보리보리입니다. 오늘은 우리 가족의 일상 속에 생겨난 큰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동생이 본격적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했거든요. 2014년부터 시작된 질병과의 싸움, 그리고 최근에 받은 악성 뇌종양 판정까지 이렇게 시간이 흘렀어요. 치료 과정을 시작하면서 간병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로 했는데, 함께 이야기해보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 동생의 상황을 알려드릴게요. 처음 뇌하수체 선종 발견 후 여러 약물치료를 받았고, 2024년 2월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어요. 치료에 대한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며, 진행되어야 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어요. 물론 우리 가족 모두 걱정이 크지만, 교수님의 믿음과 동생의 용기로 이겨내어 치료에 성공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단순한 간병 기록이 아닌, 가족의 사랑과 지지가 담긴 소중한 이야기가 될 거예요. 함께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