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요양병원과 일반 병원의 간병비를 지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내년 7월부터 시작되는 시범사업으로,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환자와 병원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급병원에는 '중증환자 전담 병실'을 도입하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개선하며,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10조원 이상 경감할 계획입니다. 간병 지원이 늘어나면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